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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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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Q 부활절의 참된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고 싶어요.
A. 부활절(復活節, Easter)은 예수님이 세상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지 삼일 만에 사망과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승리의 날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면서 인간이 죽으면 끝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따라서 부활절은 죄와 사망이 물러가고 주님과 함께한다는 소망을 주는 날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두에게 승리의 기쁜 소식, 즉 지상 최고의 복음을 들려주는 절기입니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을 ‘파스카’로 불렀습니다. 이것은 유월절을 뜻하는 히브리어 ‘페사흐’에서 나온 말인데,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유월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유월절 절기에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한편 부활절을 의미하는 영어 ‘이스터’(Easter)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인 Eastre(새벽)와 Ostara (봄)의 합성어입니다. 새벽은 어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고, 봄의 기운은 생명들에게 겨울을 이기고 딱딱한 땅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오늘날 지키고 있는 부활절은 기원후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소집한 제1회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춘분(春分: 3월 21일경) 후 최초의 만월 다음에 오는 첫째 일요일입니다.
Q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그리스도께 예배한다’라는 뜻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도 모른 채 캐럴을 부르며 선물을 주고받기에만 분주합니다. 하나님은 인간 스스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에에에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죄에서 구원해 주신 그 사랑을 받아들여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가 태어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아기 예수님은 궁궐에서 왕자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낮고 천한 신분으로 찬바람이 들이치는 외양간의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이 땅의 어떠한 추하고 천한 인간이라도 종의 위치에서 섬기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욕망과 교만, 미움과 탐욕이 자리 잡고 있어 정작 주님이 계셔야 할 우리의 마음에 주님이 들어오실 방이 없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 문을 간절히 두드리고 계십니다. 죄 사함을 받고 아기 예수님을 마음으로 모시는 그 날이 진정한 크리스마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 4:9)
Q 회개기도를 해도 죄가 그대로 남아 괴롭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A. 많은 사람들은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회개기도를 하는데, 기도가 우리의 죄를 씻어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죄를 씻어 주는 것입니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라는 말씀처럼 죄에 대해서 그 값이 지불되지 않으면 죄가 씻어질 수 없습니다.세상의 법에는 죗값의 종류가 사형, 무기징역, 벌금 등 다양하지만 성경에서는 단 하나 ‘사망’뿐입니다. 그래서 사망이라는 죄의 값을 지불하지 않고서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개기도는 그냥 기도일 뿐이지 죗값이 아닙니다. 열심히 기도한다고 해서 죄가 씻겨 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만약 기도해서 우리 죄가 씻겨 진다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예수님의 피 외에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죄를 사함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회개기도만 하니까 마음에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가 씻어진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Q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걸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A. 하나님은 영(靈)이시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믿을 만한 분명하고 확실한 증거들을 주셨습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전기(電氣)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 지금도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전기를 사용해서 전등을 켜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컴퓨터를 이용하는 등 전기가 하는 일을 통해 전기의 존재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지으신 만물 속에 당신의 존재와 능력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그건 마치 발명품을 보면 발명가의 존재와 능력을 알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만물 속에 나타난 질서가 하나님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양계는 어떤 시계보다 정교한 시계와 같고, 지구는 약 60억 명의 승객을 태우고 태양의 주위를 항해하는 완벽한 우주선과 같습니다. 정교한 시계 나 우주선이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는 것같이 발명품이 있으면 발명가가 있는 건 당연한 사실 아니겠습니까?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 3:4)

아울러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정확하게 배우고 알면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처럼 놀랍고 신비한 책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 중 한 예로,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사실들만 확인해 봐도 성경은 우리의 미래까지 정확하게 아시는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말씀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예고,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예언, 이 세상 세상 의 마지막 때나 어떤 국가, 개인에 대한 예언들이 들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구나!”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성경을 통해 세상 의 미래를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에 있는 죄를 사함 받고 영적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떠지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의문은 깨끗이 사라지고 믿음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Q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적인 삶을 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고민입니다.
A.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도 구원받기 전과 구원받은 후의 육신의 소욕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각오하고 결심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옛 행동과 습성에서 변화될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기대를 하며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얼마 못 가 처음의 각오와 결심이 오히려 우리 마음에 부담을 주어 후회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잘해야 한다는 법과 기준을 세우게 되면 마음에 부담이 커져 오히려 행동에 제약을 가져옵니다. 그러다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 보이는 것만 하고 싶은데, 도리어 원치 않는 것만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의 수준에는 결코 이를 수 없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 자신이 온전할 수 없는 자임을 깊이 알면 알수록, 자신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나 자신의 노력으로 나를 변케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 때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변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벧전 3:21)

즉, 나 자신이 죄를 이기지 못하는 것은 사단이 방해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 예수의 보혈로 우리의 그 더러운 모습에서 자유하게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잘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 나오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착하게 살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 가운데서 벗어나게 하지 아니하시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나의 삶을 당신의 능력으로 이끌어 주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 연약함이 예수님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고, 이러한 나를 받아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 우리를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합니다.
Q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점점 신앙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참된 신앙은 어떤건가요?
A.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자신의 열심과 노력으로 신앙생활을 잘해 보려고 애를 쓰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실패를 거듭하며 신앙에 대한 회의를 가지거나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며 내가 할 수도 없고 안되므로 나를 위하여 하나님이 대신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롬 4:1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 뒤에는 항상 온전한 은혜가 뒷받침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하나님이 대신해 놓으신 은혜 말입니다. 이런 믿음의 비밀을 모른 채 자기 행위와 자기 열심 속에 빠져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회개와 믿음을 통한, 쉽고 기쁘고 감사한 신앙의 길로 인도 받지 못한 채 내가 무엇을 해야 된다는 행위 속에서 고통당하다가 마침내 영원한 저주와 멸망을 당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대부분 이런 경우는 정확한 복음의 진리가 없는 거짓교회와 거짓목회자들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입니다.
Q 주위 교회는 많지만 참된 교회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거짓교회와 거짓목회자를 분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A. 예수님께서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마 7:15~16)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수많은 목회자들이 외형적인 모양은 경건하고 신령하게 보이나, 이리가 양을 낳을 수 없듯이 거룩한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녀로 거듭나도록 인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개하세요, 열심을 내세요, 충성하세요, 봉사하세요”라는 등 막연하게 행위를 강요하는 소리를 늘어놓지만 거듭날 수 있는 분명한 말씀은 전해주질 못합니다.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참된 믿음을 찾아 갈급한 마음으로 예루살렘까지 왔지만 예루살렘에 있는 종교지도자들은 그를 인도해 주질 못했습니다.(행 8장) 에티오피아 내시가 전도자 빌립을 만나 비로소 거듭난 것처럼,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해 왔다 하더라도 자신이 정확한 믿음을 갖지 못하고 있다면 올바른 인도자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짓목회자들은 영혼의 구원에 대하여 관심이 없으며 그 마음의 중심이 세상에 있고 자기를 위한 삶 속에 빠져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마치 상인들이 거래하는 상품의 하나로 여기는 자들과 같이, (계 18:13) 오늘날 신도들을 포함한 교회를 매매하는 등 성경에서 말씀하신 타락한 거짓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은 이제 우리 주위에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내가 정확히 거듭난 구원의 믿음을 가진 신앙생활을 하는지, 내가 속해 있는 교회와 인도자는 믿음의 삶으로 인도해 주는지 냉정하게 돌아보시고, 아직 그렇지 못한 가운데 있다면 정확한 말씀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 교회와 종을 만나시길 바랍니다.